농지은행 농지 임대 수탁사업 이용 중과세 절세혜택

농지은행 농지 임대 수탁사업 농업인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길 농지 문제, 더 이상 고민하지 마세요 농사를 짓고 싶은데 땅이 없어 망설여지시나요? 아니면, 농지를 가지고 있지만 직접 경작하기 어려워 고민이신가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획기적인 제도가 있습니다. 바로 농지은행 농지임대수탁사업입니다.

 

목차

농지은행/농지임대수탁사업

농지은행은 영농규모화·농지 이용의 효울화 등을 위해 농지를 확보(매입·임차)하여 농지를 필요로 하는 농업인에게 제공(매도·임대)하는 농지관리기구이며, 농지임대수탁사업은 농지 소유자가 직접 농사짓기 어려운 농지를 농지은행이 위탁받아 적합한 농업인을 찾아 임대하고 관리하는 사업 입니다.

 

누가 이용하면 좋을까요?

-. 상속·증여등으로 농지를 소유하고 있지만 직접 농사짓기 어려운 분

-. 농지를 임대하고 싶으나 임차자를 직접 구하기 힘드신 분

-. 고령·질병 등으로 영농을 은퇴하고 자 하는 분 등이 이용하면 좋습니다.

 

농지은행 임차농지 검색하기

 

농지 소유주에게 드리는 혜택

-. 안정적인 수익 창출: 농지를 비워두기보다는 농지은행을 통해 임대하여 안정적인 임대료 수입을 올릴 수 있습니다.

-. 세제 혜택: 장기 임대(8년이상)시 비사업용 토지를 사업용으로 인정받아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농지 관리의 번거로움 해소: 농지 관리에 대한 부담 없이 손쉽게 임대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농업인에게 드리는 혜택

-. 안정적인 농지 확보: 농지를 구매하지 않고도 안정적으로 농지를 임차하여 농업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농지 선택: 농지은행에 등록된 다양한 농지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농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농지 관리 지원: 농어촌공사의 지원을 받아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농지임대수탁사업의 주요 내용

-. 임대 기간: 일반적으로 5~10년이며, 재계약을 통해 더욱 장기적인 농업 경영이 가능합니다.

-. 임차료: 표준 임차료 범위 내에서 농지 소유주와 협의하여 결정됩니다.

-. 대상 농지: 논, 밭 등 실제 경작이 가능한 농지가 대상입니다.

-. 지원 대상: 농업 경영을 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법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농지은행 임차료 정보 확인하기

 

표준임차료 

농지은행 표준임차료는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임차할 때 기준이 되는 임차료입니다. 농지의 위치, 규모, 토질, 생산성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하여 산정되며, 해당 지역의 평균 임차료를 기준으로 합니다.

표준임차료 범위 일반적으로 표준임차료의 50%에서 100% 사이에서 농지 소유주와 임차인이 협의하여 임대료를 결정합니다. 농지의 특성이나 시장 상황에 따라 협의 가능한 범위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표준임차료 확인 방법

-. 농어촌공사 홈페이지: 농어촌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이 임대하고자 하는 지역의 표준임차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농어촌공사 지사 방문: 가까운 농어촌공사 지사를 방문하여 직접 상담을 받고 표준임차료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농지임대수탁사업 신청 방법

농지은행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농어촌공사 지사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전국 한국농어촌공사 방문신청 또는 상담전화 : 1577-7770 농지은행 홈페이지(www.fbo.or.kr)에서 온라인 시청 가능

 

농지은행 농지연금 바로가기

 

농지임대수탁시 구비서류

■ 임대인 : 주민등록등본, 신분증사본(소유자별), 통장사본(소유자 지분별 지급), 등기부등본(필지별), 부동산종합증명서(필지별)[토지대장+토지이용계획확인원+지적도]

■ 임차인 : 주민등록등본, 신분증사본, 경영체등록증 또는 농지대장

 

마치며

농지은행, 농업의 새로운 시작을 열다 농지은행 농지임대수탁사업은 농지 소유주와 농업인 모두에게 윈-윈 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농지를 활용하고 싶은 농업인이라면, 농지은행을 통해 꿈을 현실로 만들어 보세요.

같이보면 좋은 글

 

농업인확인서 농업인 혜택 모아보기

 

농업인주택 자격조건 농업인 혜택

농어촌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 요건(농어촌주택 과세특례)

 

농촌체류형 쉼터 설치기준 12월 본격 시행 기존 농막 제도 개선